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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민속촌 부의주 |
맑은 술 위에 밥알이 둥둥 떠있는 모습이 마치 개미(蟻)가 물에 떠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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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술 위에 밥알이 둥둥 떠있는 모습이 마치 개미(蟻)가 물에 떠있는 것과 같다는 뜻에서 부의주 또는 동동주란 이름을 얻게 됐다. 용인민속촌에 있는 동동주는 일반 동동주와는 달리 밥알이 둥둥 떠있지 않다. 동동주는 맛과 빛깔, 향이 더욱 중요하다. 민속촌의 동동주는 녹차를 진하게 우려낸 것 같은 빛깔을 띠고 있다. 향은 누룩 특유의 향긋한 냄새고 맛은 마실수록 감칠맛이 난다. 물.찹쌀.누룩이 주원료이며, 첫잔을 마시면 달착지근하다.그래서 엿탁주라고도 불린다. 조청.누룩.솔잎.옥수수.수수. 소화작용을 돕고 폐와 위를 보호하며 원기를 회복시켜준다.알코올도수 11도. 최옥근씨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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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주 |
칠선주는 인주(인천의 옛이름) 지역 궁중 진상품으로 인삼,당귀,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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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주는 인주(인천의 옛이름) 지역 궁중 진상품으로 인삼,당귀,구기자 등 한약재를 넣어 두통 등 숙취를 없애 건강약주에 대한 조상의 지혜를 느낄 수 있다. 칠선주는 일곱 가지의 한약제를 첨가한데서 명명한 것이다.두통,구토 등에 효과가 탁월하며 궁에 진상되던 술로 유명하다.또한 칠선주는 마실 때 은은한 누룩향과 부드러운 맛이 장점이다.이종희씨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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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주 |
경기도 포천에서 만들어진다. 인삼, 들국화 등으로 넣어 만든다. 고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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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서 만들어진다. 인삼, 들국화 등으로 넣어 만든다. 고유의 순찹쌀약주로 오묘하고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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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토속주 |
경기도 안성의 토속주이다. 알코올 도수는 11도,13도 두 가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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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의 토속주이다. 알코올 도수는 11도,13도 두 가지가 있다. 발효 후 강냉이 등 부재료를 첨가해 숙성시킨다. 맛이 좋고 숙취가 없으며 여성의 피부미용에 좋다. 이민식씨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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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호경 천로불주 |
파주 법원읍에서 만들어진다. 쌀로 소주를 내린 후 홍경천과 꿀을 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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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법원읍에서 만들어진다. 쌀로 소주를 내린 후 홍경천과 꿀을 첨가해 제조한다. 황금빛과 은은한 맛이 특징. 국화성분은 해열작용에 좋다. 알코올도수 35도. 차원종씨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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