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주 과하
쌀 증류소주를 더해 진하게 빚은 술
[2023 여름한정]
지날 과 여름 하, 여름을 지난다는 뜻의 과하주는 여름철 색다르게 빚던 우리 술입니다.
여름을 맞이해 과하주 제법을 응용한 백세주 과하를 선보입니다.
[쌀 증류소주를 더해 진하게 빚은 술]
새롭게 빚어낸 백세주(발효주)에 쌀 증류소주를 더해 빚습니다. 발효주의 부드러움, 증류소주의 진한 풍미가 한 데 어우러져 조화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용량 : 500ml
알코올도수 : 18도
원료 : 쌀(맵쌀), 찹쌀(국내산), 쌀증류소주 원액(쌀(국내산)), 오미자(국내산), 복령, 감초, 인삼, 구기자, 수국, 황기, 생강, 계피, 오가피나무
단맛 : 4
신맛 : 2
향미 : 5
과하주는 '지날 과 여름 하, 여름을 지나는 술' 이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여름철 술의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발효주에 증류주를 더해 빚는 제법으로 발효주의 저도수를 보완하고 도수 높은 증류주를 음용하기 좋게 만든 술입니다. 백세주 과하는 여름철에 빚던 전통주인 과하주 제법을 응용, 전통을 오늘에 맞게 개발했습니다. 고문헌에 소개된 전통주 제법을 토대로 술의 향미를 향상시켜 빚었습니다. 첨가물없이 100% 우리 쌀과 좋은 재료로 빚었으며 10년 숙성 쌀 증류소주를 더했습니다. 발효과정에서 생성된 자연스러운 산미, 부드러운 단맛, 증류 소주의 짙은 맛과 향이 조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