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생협력 경연대회 농림부 장관상 수상! | |||
2015-09-14 | 6,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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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에 서울 aT양재센터에서 개최된 '농식품 상생협력 경연대회'에서 국순당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국순당은 국내 최초로 양조 전용쌀인 설갱미를 개발하고 농가와 약속재배를 통해 원료를 수매하여 우리 농산물 재배농가의 경쟁력 배양과 소득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설갱미는 단백질 함량이 적어 맛이 부드럽고 깔끔하며, 유리 당과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으며, 미세한 구멍이 많아 잘 부서져 양조 가공성이 뛰어난 품종입니다. 국순당은 설갱미를 농가와 약속재배를 통해 길러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설갱미를 사용한 제품으로는 백세주, 백세주 담,자양 백세주, 미몽 막걸리 등이 있습니다. 또한, 국순당은 복분자 산지인 전라북도 고창의 복분자 생산농가와 공동출자한 농업회사 법인인 '국순당 고창명주'를 설립하고 국순당의 기술력을 접목해 '명작 복분자'를 개발했으며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까지 나서 농가와 지속적인 상생경영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이외에도 국순당은 수입 산 중심의 막걸리 시장에 우리 쌀 막걸리 개발을 통한 시장 선도와 성장을 주도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국순당은 술을 빚기 전에 사람을 생각한다는 철학으로 우리 술에 가장 중요한 재료인 우리 농산물을 소중히 하고 우리 농산물 재배농가의 경쟁력 배양과 소득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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