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횡성공장이 원주지방환경청이 지정한 녹색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녹색기업은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원˙에너지 절약, 온실가스·환경오염물질 저감
등에서 성과가 우수한 사업장을 뜻합니다.
국순당 횡성공장은 2007년 녹색기업으로 첫 지정된 이후,
2010년과 2015년에 3회 연속으로 녹색경영 실천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국순당 횡성공장에서는 용수 관리를 위하여 공정별로 수량계를 설치하여
일일사용량을 관리하고 재활용하는 것은 물론, 양조공정 중 발생하는
주박(술지게미)은 전량 사료의 원료로 쓰고 있습니다.
또한 3단계 오폐수 처리시설을 운영중이며, 사업장내에는 폐수 처리수를 이용한
생태연못을 조성하여 상시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용수 재활용율 13.7%, 폐기물 재활용율 98.8%를 달성하였으며
수질·대기 배출 농도 배출 허용기준 대비하여 엄격한 강화기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는 등 녹색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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