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막걸리가  세계 주류품평회에서
와인, 위스키, 사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식 출품부문(Category)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막걸리' 부문이 별도로 개설되어 있지 않아서 

라이스 와인(rice wine)이나 사케(sake)부문에 출품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종종 막걸리가 사케로 인식되어 그 의미가 퇴색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국순당에서는 세계적인 주류품평회의 출품부문에
'막걸리'부문의 신설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지금까지 총 6개 국제 주류품평회에 신설이 완료되었고,

4개 국제대회에 신설이 확정되었거나 예정되어 있습니다.

향후 막걸리의 국제적 인지도 상승은 물론, 
우리나라 막걸리의 해외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순당의 '막걸리 세계화'를 향한 노력에 다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