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과 농촌진흥청이 ‘우리 술 대중화를 위한 공동연구 연장 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국순당은 지난 2008년 6월,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처음으로 공동연구 협약을 맺은 이래로
양조 전용 설갱미를 개발해 백세주, 명작 등 총 7개 제품에 원료곡으로 활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설갱미는 일반쌀에 비해 미세 구멍이 많아 양조 가공성이 뛰어나고 단백질 함량이 적어
담백하고 깔끔한 술맛을 내는 양조전용 쌀입니다.
※ 설갱미 바로가기☞http://www.ksdb.co.kr/soolstory/excellence.asp
국순당은 지난해 충청, 전라, 경북 등 전국 255개 농가와 설갱미 계약 재배로 총 1,800톤을 수매했으며
올해는 2,000톤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설갱미 공동연구는 농가와의 계약 재배를 통해 농가 수익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사·농·관 상생의 우수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공동연구는 우리 술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조, 수수, 기장 등 잡곡으로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우리 술의 고급화를 위한 국순당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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