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쌀크림치즈막걸리에 애정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쌀크림치즈막걸리는 유제품의 담백함과 고소함으로
치즈를 좋아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었는데
제품의 특징이 강하다보니 제품 호불호가 명확하여 매니아분들은
최애품으로 좋아해주셨지만, 유통사에서 판매하기에는 부족한
수치의 판매량을 보여서 거래처에서의 판매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또한, 내부에서의 제품 운영 한계 기준에 미달하는 부분으로서
우유를 사용하는 부분에 원재료 공급문제와
제품 패키지 수급문제 등 여러가지 사항이
아쉽게도 단종을 결정해야 할 만큼 이르러 많은 논의 끝에
생산 중단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여러가지 여건상 생산계획이 없어
애정을 주신 고객님들에게 매우 안타깝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2021년 6월 국순당생막걸리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두 번의 쌀발효에 세 번의 유산균 발효를 더해
이전의 일반막걸리보다 맛의 풍미를 더하고
유산균으로 건강을 더해 더 프리미엄하게 만든 막걸리 입니다. 
더 좋은 원료와 건강까지 생각하여 새롭게 출시한 국순당 생막걸리로
우리술의 가치를 앞장서 높여 나가고자함이오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준비물 
    생막걸리 (옛날막걸리古, 국순당 생막걸리, 우국생, 대박 등), 포도당


＊ 만드는 방법 
   - 생막걸리 한병의 2/3정도만 막걸리를 채운 후 티스푼으로 포도당 한스푼을
     넣습니다. ※ 식초균은 알코올과 포도당을 먹이로 발효를 진행합니다.
   - 잘 흔들어 준 뒤,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마개 대신 거즈로 막아둡니다.
   - 식초균이 잘 번식할 수 있도록 25℃이상 따뜻한 곳에 가만히 방치합니다.
     (발효가 더뎌져서 완성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맛은 더 좋은 식초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약 1개월 후 냄새를 맡았을 때, 식초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식초균에 의한 
     발효가 된 것입니다.  


＊ 주의사항
   - 식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효모가 살아있는 생막걸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도수가 너무 낮으면 식초 발효가 일어나지 않고 다른 잡균에 오염되기 쉬우며
     반대로 너무 높으면 식초균이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막걸리를 가만히 놓아 두어야 식초균이 막걸리 표면위에 머물러 산소와 접촉을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페트병 가득 막걸리를 담아 두는것이 아니라,
     약 2/3 정도만 되게끔하여 표면적을 넓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식초 냄새가 나지 않고 쉰듯한 냄새가 날 경우, 식초균이 아닌 막걸리 유산균에 
     의한 유산균 발효가 진행이 된 경우입니다. 막걸리에서 신맛이 난다 해도
     식초가 된 것은 아니니 유의하세요!

※국순당 막걸리 식초 더 알아보기 : http://www.ksdv.co.kr/

신개념 아이스 막걸리, 아이싱의 칼로리는 100g당 45.7kcal로,
한 캔당(350ml) 약 160kcal 입니다.

옛날 방식 그대로 막걸리 본래 맛을 복원한 정통막걸리, 옛날 막걸리古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킴스, 메가마트, 농협하나로 등 대형할인점과
GS슈퍼마켓, 현대백화점 우리술 주담터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예담 차례주의 경우 청주에 비해 발효를 통해서 나오는 고유의 풍미와 당이
상대적으로 약간 더 함유되어 있으므로
청주의 특징을 가지면서 고유의 풍미와 당분에 의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리술로도 적합한 편이며,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기나 생선의 비린내 제거
   - 알코올 성분으로 인한 냄새 성분이 요리중 알코올 성분과 함께 날아감
   - 술의 산성분이 비린내를 내는 염기성분과 반응하여 비린내를 없애줌

2) 식재료에 좋은 맛을 부여
   - 고유의 풍미, 단맛에 의해
   - 당과 알코올이 음식의 좋은 성분(지미)의 유출을 막음

3) 음식의 광택도 약간 증가
   - 술내의 당분, 올리고당 등에 의해 (미림보다는 약함, 청주보다는 약간 강함)

 현행 『식품위생법』 제42조 관련 식품 판매 영업자 준수 사항은

어느 방법이라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드시면 됩니다.

막걸리를 가라앉힌 후 윗물만 마시면 포만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쌀로 발효한
샴페인의 톡 쏘는 청량한 맛을 느낄수 있고,

가라앉은 부분에는 살아있는 효모, 유산균, 비소화성 식이섬유 등이 들어있으므로
휘휘 저어서 고형물과 함께 마시는 것은 웰빙형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의
1병 (750ml)당 칼로리는 315kcal 이며,
『국순당 생막걸리』의 경우, 1병당 322.5kcal 입니다.

- 『백세주』1병 (375ml)당 칼로리는 356kcal 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생막걸리는 비료나 식초를 제조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비료
 지금처럼 효과적인 비료가 없던 예전에는 오래된 소나무에 막걸리를 비료 대신 뿌리는 민간요법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막걸리는 알코올 농도가 6~8%이고 각종의 아미노산과 유기산 및 비타민 등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막걸리 속에 들어있는 질소, 칼륨, 인은 식물의 주요 3대 영양소이고 그 밖의 칼슘, 마그네슘, 철, 황 등의 무기원소, 이마노산, 비타민 B 복합체 등의 영양원소는 식물의 대사 작용의 원활로 생장을 비롯한 형성층 형성, 호르몬 생성 및 발근 등에 큰 역할을 합니다.
단, 막걸리의 알코올 농도가 6~8%에 불과하지만, 알코올은 뿌리에 탈수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물에 3배 정도 희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막걸리를 소나무에 이용한 사례는 경북 예천의 천연 기념물 249호 석송령 소나무 및 청도 운문사의 소나무 등이 있다고 합니다.

 2. 식초 제조
 흔히 가정에서 쉽게 유통기한이 지난 막걸리로 식초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막걸리의 입구를 마개 대신 거즈 등으로 막고(공기가 통할 수 있게) 약간 따뜻한 곳에 보관하시면서 하루에 한번 이상 잘 흔들어 주시면 됩니다. 그럴 경우 약 15일~1개월 정도 지나면 부드러운 신맛을 가진 막걸리 식초를 드실 수 있습니다. 
단, 식초 제조 중 초산균이 아닌 다른 잡균의 오염이 올 수도 있으므로 향이나 맛, 색 등이 이상하시면 폐기하시기 바랍니다.